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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에서 피는 장미 /노승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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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벽솔기자
기사입력 2021-06-11

  © 한국공정문화타임즈



 

 

화성에서 피는 장미 

 

 

 

 밟고간 그날이
하늘은 푸르고 햇살이 빛나
그리운 눈빛 정다운 목소리
6월 호국영령 이시여
가슴깊이 강물이 된다
 열매되어 살자던 100
그 함성 포말처럼
뜨겁게 달구며 부르던 노래


 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
아픈 사연 3,8선을 통곡 한다


 바친목숨 향한 절규는 가시가 돋아
금수강산구멍이 숭숭 뚤뚫려
붉은장미는 넋의 혈흔
 정신 못차리는 병든 지구
극과 극은 통한다

 

 이념이란 양날궤변으로

 '곡학아세' '혹세무민' 하는 쭉정이를

 오 하늘님

 시인어의 붓으로
 꺽꺾을 수 있는 용기와
시원하게 쓸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


 우주는 넓고 천지는 오묘하다


 처음도 끝도 없어서

 삶과 죽음은 하나

 백우년 白牛年 인생6,25는 준마처럼 빠르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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